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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ortugal 5일차 (포르투갈길 4일차) Barcelos->Val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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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요즘 순례길 포스팅하고 있는데

했던 것들이 걷는 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윸ㅋㅋ

그래서 쓰기가 좀 더 힘든 거 같아요.(기억 회상 실패?)

그래도 포스팅 열심히 합니다!!

(긍정뿜뿜)


포르투갈길 4일차

Barcelos->Valenca(기차)

아침의 바르셀로스

7시 기상해서 7시 30분에 조식 시작한다고 해서

조식 먹으로 로비로 향했어요.

직원분? 사장님? 이 직접 스크램블+베이컨 등 만들어서

주시더라고요. 잠결이라 사진 안 찍은 듯..

그리고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의 바르셀로스는 이쁘쥬??

이번엔 안개가 다했다..

아침은 춥긴 추웠습니다..

Valenca(바랜사) 가는 기차표~

유후~

유럽 기차도 한번 타봐야쥬~!?

기차 타다가 딮슬립했어요.

자다가 깼는데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바다??

바다도 이뻤어요!!

그리고 다시 잠..

발렌사라고 얘기 안 해준 듯??

엄청 급하게 내렸어요.

Valenca(발렌사) 도착!!

정말 몸이 편했습니다.

대중교통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였어요.

Valenca(발렌사) 도착 후 숙소!!

Val Flores 1성 호텔이에요.

발렌사도 알베르게는 별로 안 좋다는 평이 많아서

북킹닷컴으로 예약했습니다.

도장(스탬프)도 꾹!!

1성급 호텔인가?? 냉장고도 없었음!! ㅠ.. ㅠ

그래도 1박 하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왠지 빈대 나올 거 같아서 빈대 스프레이 뿌리고 잤어요.

근데 빈대는 없엇쑴!!

숙소에 짐 풀고 Restaurante Cristina라는 카페 갔어요.

당연히 에스프레소 먹어야쥬!!?

에스프레소 중독된 듯..

(사실 에스프레소가 제일 만만했어요....)

도장도 받았습니다. 근데 도장 이쁘지가 않아요..

찍었다는 거에 만족하며 패스~

발렌사 초입 부분!!

말도 막 있었어요.

가까이 가서 찍으면 뒷발로 맞을까 봐 확대 샷..

말똥 밭도 심했고요.

마을 구경 시작합니다!

일광욕하는 고양이!!

옷 가게도 고양이도 많은 마을이었다.

특히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 옷 가게, 어린아이 옷 가게들이 가장 많이 있었다.

Valenca(발렌사) 마을!!

인포메이션에서 찍은 지도인데 이뻤어요.

도장(카림보)도 찍었는데.. 여기 건 꼭 찍으세요~

성벽같이 생겻쥬??

성벽 맞습니다!!

옛날에 Valenca는 포르투갈의 국경 마을로써

바로 옆에 스페인이랑 전쟁이 나면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들었다.

발렌사 기념주화!!

성벽에 대포!!

갓이폰으로 찍은 풍경 사진!

저기 다리 보이는 곳을 넘어가면 스페인입니다.

국경 보이는 곳에서 한 컷!!

탁 트여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토존이에요!! 여기가!!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물론 풍경이...

바르셀로스보단 발렌사가 더 좋은 거 같아요.

바르셀로스 페스티벌만 뺀다면??

마을 구경 후 valenca coisas doces라는 카페 갔어요.

포르투갈의 마지막 에그타르트입니다 ㅠ..ㅠ

이제 못 먹는다니.. 그때 더 먹어 둘 걸 그랬어요...

대부분 포르투갈 에스프레소는 끝 맛이 신 걸로~

미니버스!!

그러고 나서 Continente bomdia라는 마트 갔어요.

햄+치즈+레몬 맥주+빵+젤리+닭튀김 이렇게 샀는데..

닭튀김 진짜 존맛탱이였어요.

입맛 살아나는 줄...

장 본 거 놔두고 후딱 해질녁보러 나왔습니다.

아까 그 포토존으로 갑니다!

발렌사 해질녘도 엄청 이뻤어요.

그래도 porto가 제일 대박이었습니다.

사진에 다 안 담기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해질녘보면서 레몬 맥주를!!

갬성적인 느낌 나지 않나요??

사진도 다 찍고 마을 구경도 다했으니

숙소로 가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 휴식하기로 했어요.

기차의 행복 끝 다시 걷기로 합니다.

끄읏!!

다음날부터는 국경넘어서 스페인으로 넘어갑니당!!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안녕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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