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엔카미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Spain 8일차 Santiago(산티아고) 아시아2018/ cafe bar dj / 마을 탐방 / MAYCAR&CAFFELLATTE / Vintage kilo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순례길도 이제 끝!!! 여행만이 남았어요. 19.01.12 포스팅 시작합니당! 아침 9시쯤 일어나서 뭉그적 뭉그적대다가 밖으로 나왔어요 ㅎㅎ 이날도 날씨는 너무 좋았어요. 친구 캐리어 사러 간다구 중간에 가방집 갔었는데 고민하다가 백화점 갔다 와보자고 GO GO!! "El Corte Inglés"라는 곳으로 갔어요. 백화점인데 너무 외곽 쪽에 있더라고요. 한 50분은 걸은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안 살려고 했었는데 이쁘고 싼 거 같고 제 전용 캐리어가 없어서 하나 샀어요. 배낭도 버릴 겸.. 침낭도 버릴 겸ㅋㅋㅋ (친구한테 침낭 버려도 되냐고 물었는데 버려도 된다고 해서 알았다 하고 버렸습니다) 제 바둑이 캐리어입니다.(흑색, 백색-바둑이입니다) 부서질 때까진 캐리어 이거 평.. 더보기 Spain 5일차 (포르투칼길 9일차) Pontevedra -> Padron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19.01.09 Pontevedra(폰테베드라)에서 Padron(파드론) 까지 기차 타고 이동합니다. 드디어 포르투칼길 며칠 안 남았네요!! 포스팅 시작합니다! 포르투갈길 9일차 Pontevedra -> Padron 걸은 거리: 0 (기차) 아침 8시 기상해서 짐 정리 후 9시 50분에 체크아웃!! 기차 타러 GO GO!! 걷는 거보단 대중교통의 위대함을 또 한 번 느꼈어요. 만드신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기차표 구입은 기차역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기차 타고나면 표 검사하시는 분 계십니다. 그분한테 하셔도 됩니당! 기차로는 한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Padron역 도착한 후 숙소로 가기로 합니다. Padron에도 원래 순례자들 사이에선 큰 도시로 속하는데 비수기라 사람이 현.. 더보기 Spain 3~4일차 (포르투갈길 7~8일차) Redondela -> Pontevedra Redondela -> pontevedra(2박) 걸은 거리: 19km + 0km 8시 기상해서 8시 30분에 짐 정리 후 장보고 아침&점심 먹고 10시 출발!! 그날 몸 상태는 별로 안 좋았어요. 도시 건물, 숲길만 보다가 중간에 멀리서 바다가 나와서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잘 안 보여서 눈에만 담았다. 그리고 계속 걸어서인지 친구들도 처음보다 말이 줄었고 자기만의 생각 속에 잠겨 묵묵히 걸어가 정적이 흘렀다. 그 와중 나의 발가락은 조금씩 더 아파지고 있었다. 걸었다 쉬면 등이 편했고, 쉬다 걸으면 발가락이 아팠다. 오르막도 많고 힘들었다. 그래도 제일 힘든 오르막은 모스에서 레돈델라이지 않나 싶다.ㅎㅎ 빨리 숙소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저희는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폰테베드라는.. 더보기 Spain 2일차 (포르투갈길 6일차) O Porriño -> Redondela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2019.01.06 포르투갈길 6일차입니다.. 포스팅 시작합니당! 포르투갈길 6일차 O Porriño -> Redondela 걸은 거리: 15km 문 닫혀있는 가게 ㅠ.. ㅠ 문 닫혀있는 가게 ㅠ.. ㅠ 물집 때문에 이날은 자랜시아가 신었어요... 아침 7시 반 기상해서 어제 먹다 남은 빵을 나눠먹고 8시쯤 출발했어요. Redondela(레돈델라)로 출발!! 중간에 허수아비도 있었어요.. 두 개의 허수아비였는데 한 개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화풀이로 누가 쓰러뜨렷나봄 ㅋㅋㅋ (저희 아닙니더!) 가는 도중에 mos(모스)라는 마을에서 점심밥 먹을 계획이었지만 일요일은 휴무.. 모스 마을을 지나고 언덕을 올라갑니다. Tui(뚜이)보다 심한 경사와 높은 언덕이 저희를 반겼습니다. .. 더보기 Spain 1일차 (포르투갈길 5일차) Valenca->O Porriño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2019.01.05 벌써 포르투갈길 5일차네요. 오늘은 포르투갈에서 스페인 국경 넘는 날이에요!! 포스팅 시작합니당! 포르투갈길 5일차 Valenca->O Porriño 걸은 거리: 19km 국경다리에서 찍은 강!! 이쁜 듯 이 추운 날에도 카누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대 to the 박!!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사는 자유로움을 느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 표시!! 비행기, 자동차, 기차 등이 아니라 나의 발로 국경을 넘어보다니!! 신기했어요.. 아침은 너무 못생겼네요.. 보시는 분들 눈 보호 차원 가렸어요. 아침 7시쯤 일어나 조식을 먹은 후 추웠던 관계로 10시에 출발했다.(이날 매우 추웠어요.) 전날에 발렌사 마을 구경하면서 순례자 루트를 한번 따라가 .. 더보기 Portugal 5일차 (포르투갈길 4일차) Barcelos->Valenca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요즘 순례길 포스팅하고 있는데 했던 것들이 걷는 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윸ㅋㅋ 그래서 쓰기가 좀 더 힘든 거 같아요.(기억 회상 실패?) 그래도 포스팅 열심히 합니다!! (긍정뿜뿜) 포르투갈길 4일차 Barcelos->Valenca(기차) 아침의 바르셀로스 7시 기상해서 7시 30분에 조식 시작한다고 해서 조식 먹으로 로비로 향했어요. 직원분? 사장님? 이 직접 스크램블+베이컨 등 만들어서 주시더라고요. 잠결이라 사진 안 찍은 듯.. 그리고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의 바르셀로스는 이쁘쥬?? 이번엔 안개가 다했다.. 아침은 춥긴 추웠습니다.. Valenca(바랜사) 가는 기차표~ 유후~ 유럽 기차도 한번 타봐야쥬~!? 기차 타다가 딮슬립했어요. 자다가 깼는데 내 눈에 보이는 것.. 더보기 Portugal 4일차(포르투갈길 3일차) Sao peoro oe rates->Barcelos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2019.01.03 포르투갈길 3일 차입니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포르투갈길 3일차 Sao peoro oe rates->Barcelos(내륙길) 걸은 거리: 18km 다음 마을로 출발하는 마룽!! 아침 7시 30분 기상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지만 주변 인기척으로 일찍 눈이 떠졌어요.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눈 감을 시간은 잘 때뿐이라 아까워서 눈을 감고 있었어요. 3일차라 그런지 몸이 더 무거워지고 어깨가 많이 뭉쳐져 있었다. 짐 정리한 후 배낭을 매봤는데 와.. 배낭이 자라난 느낌?? 자라나라.. 배낭 배낭? 2일 날 장본 빵으로 아침밥으로 먹고 출발!! 걷다 보니 멋있는 풍경이 나오더라고요.. 찰칵!! 안개까지 있어서 더 멋있었던 거 같습니다. 영하는 아니었지만 서리가 내렸었.. 더보기 Portugal 3일차 (포르투갈길 2일차) Vilarinho->Sao peoro oe rates 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2019.01.02 포르투갈길 2일차네요.. 다음날 정신은 일어났지만..... 몸은 일어나지지 않았어요. 포스팅 시작합니다~! 포르투갈길 2일차 Vilarinho->Sao peoro oe rates(내륙길) 걸은 거리 : 10.8km 아침에 부은 마룽!! / 배낭이 나만하다.. 최소 스포츠용품 CF 급 8시 기상으로 합의 보고 잤었는데, 호세 아저씨가 일어나서 준비하는 인기척 때문에 6시 30분쯤 눈 떠졌습니다. 저는 8시까지 명상하면서 눈 감고 있었어요. 8시에 눈뜨고 다시 나갈 준비를 마치고 푸딩 같은 쨈 + 비스킷 + 우유 먹고 출발!! 둘째 날부터 여유롭게 걷기로 해서 걷는 거리를 확 줄였다. 하루 걸었다고 어플 사용하는 방법에 손에 익었다. 지도랑 어플 보고 자주 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