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마룽입니다.
교육 듣느라 오늘은 교육 끝나고 쓰네요..
19.01.20
포스팅 시작할게욧!!
오전 8시 기상해서 아침식사하고
10시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디즈니랜드역으로 넘어왔어요.
근데 아침부터 이슬비처럼 비가 계속 오더라고요..
파리's 나랑 안 맞아!!
일단 성인들은 스튜디오부터 많이 가더라고요.
저희도 월트 디즈니랜드 스튜디오부터 GO GO!!
디즈니랜드 들어가기 전에 잠깐의 짐 검사 합니다.
진짜 잠깐해요ㅋㅋㅋㅋ
처음에 저기 사진 찍은 곳이 디즈니랜드 들어온 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맵!!
미키마우스 따라 하기!!
토이스토리 눈알 3개짜리 캐릭터와 한 컷!!
닮지않았나유..ㅠ..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악 지르기 기계예요!!
아기들 하길래 따라해봤어욬ㅋㅋㅋㅋ
와 원래 많은 건지?? 주말이어서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처음에 토이스토리 캐릭터인 버즈와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 못 찍었어요ㅠ.. ㅠ
(예약해야 찍을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추후에 있는 우디와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같이 간 친구 동생이 핸드폰으로 예약 뚜뚱!!
대신 큰 버즈랑 찍었어요!! 늠름 늠름!!
그리고 라따뚜이 놀이기구 타기로 했어요.
저 사람들 다 줄이에요....
저거 한번 타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1명씩 자리 남는 곳에 앉아서 타는
라인(싱글라이더)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저희는 빠르게 타기 위해 1명씩 타기로 ㅎㅎ
한 20분?? 안 걸린 거 같아요.
디즈니랜드 패스트패스권까지는 필요 없는 거 같아요.
그냥 "1Day2Park"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게 더 재밌는 거 같아요!!
라따뚜이 줄 기다리면서 "peace!!"
컨셉으로 거꾸로 쓴 겁니다!!(오해 노노)
라따뚜이는 3D 안경 끼고 앉아서 타는 놀이 기구예요.
영화 속에 나오는 라따뚜이 생쥐가 되어서
막 돌아다니는데 정말 생생한 듯..
너무 고퀄인듯해요.(문화충격)
한국에 있는 놀이기구보다 많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Rc 레이서라는 놀이기구 있는데
줄은 긴데 한국식 바이킹 거꾸로 해놓은 거 같아서
패스...
렉스와 한 컷!!
그 후에 토이 솔저 드롭 타려고 갔어요..
줄 서서 기다리는데 와.. 타고 있던 분 표정 보니까
이거 왜 탔을까?? 이런 표정이길래 패스했어욬ㅋㅋㅋ
놀이기구 대신 사진으로 대신!!
와 얼굴 진짜 빵빵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저 땐 붓기가 박살 났어요.
놀이기구 기다리는 거보다 사진 찍는 게 더 재밌는 듯..
사람들 구경하면서 쭉쭉 길거리 돌아보고 있는데
와.. 저거 The Hollywood Tower Hotel
진짜 개핵대박..
사람들 줄 엄청 서있길래...
저희는 1명씩 타는 걸로 서있엇쥬!!
4D 체험 스릴 기구라고 해서 탔어요.
1명씩 타는 걸로 서도 50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래도 참고 기다립니다.
다리아팟숨.. 밖은 춥고
어느덧 저희 차례가 다가왔어요.
운 좋게 저희 5명 같은 라인에 타게 되었어요,
엘리베이터같이 생긴 기구인데
뭐 설명하더니 쭉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뭔 영상 보여주는데... 와 대박
(스포 금지)
진짜 인생 놀이기구급..
에버랜드 우드 롤러코스터 저리 가라입니다.. 진짜
사람 없으면 한 5번 넘게 타세요.
친구 진짜 깜짝 놀라서 막 팔짱 끼고 난리났움..
존 to the 잼
아 또 타고 싶당.
다른 것도 타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는 거 패스!!
점심 먹으러 가는데
중간에 스타워즈 행사하고 있었어요.
볼거리도 많았어요.
근데 비 와서 그런지 너무 추웠어요..
잠깐 구경하고 점심 먹으러 갔어요.
디즈니랜드 쪽에 있는 fiveguys 왔어요.
오늘은 실패하지 않으리라!!
저는 자리 맡고 친구가 시켜줬어요.
완전 존맛탱!! 역시 토핑이 중요하더라고요.
밀크셰이크는 딸기맛으로 선택!
배고파서 흡입했어요.
근데 바르셀로나보다 훨씬 비쌌어요.
자리의 중요성..
Avenue Paul Séramy, 77700 Chessy, 프랑스
점심 클리어!!
오전에 우디랑 사진 찍는 거 예약시간 다 돼서
후딱 갔어요.
우디 존잘!! 우디랑 프리허그도 함^_^
스파이더맨도 같이 온 친구 동생이 예약해놨더라고요.
스파이더맨이랑도 한 컷!!
근데 스파이더맨 키 작았쑴!!
그렇게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디즈니랜드로 넘어갔어요.
Place des Frères Lumière, 77700 Chessy, 프랑스
디즈니랜드 초입 부분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았어요.
디즈니랜드는 스튜디오보다 훨씬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족들 단위가 많았어요.
비도 조금씩 내렸다가 안 내렸다가 반복 ㅠ..ㅠ
날씨가 좋았다면 사진들은 더욱 잘 나왔을 거 같아요.
아쉽's
디즈니성이랑도 한 컷!!
슬슬 붓기가 빠지더군요..
놀이기구 타는 건 사람에 질려서 안 탔어요.
기다리기가 싫어서...
중간에 퍼레이드도 봤는데 공주님들 다 나오더라고요.
잠깐 구경했어요.
그때 당시 잘 찍힌 줄 알았는데
화질은 별로 안 좋네요..
구경도 다하고 기념품샵에서 기념품들 구경했어요.
기념품샵도 볼게 많았어요.
기념품샵도 들리고 같이 간 친구 동생이
놀이기구 한 개 탔는데 대기시간 없다고 해서
후다다다닥 속보!!!!
인디아나 존스 롤러코스터 같은 거였는데
한국판 롤러코스터랑 비슷했어요.
The Hollywood Tower Hotel 이거보단
재미없었지만 재미있게 탔어요.
이건 뭔가 디즈니랜드에
제 사진 붙여 넣은 거 같지 않나요??
저녁 되니 더 이쁜 디즈니랜드가 되었어요.
놀이기구도 타고 6시 30분까지 기념품샵 구경!!
저금통도 하나 샀어요.
집에 있는 동전 쓸어모와야징. 크크크킄
불꽃놀이쇼 하기 전 디즈니랜드 상황이었어요.
사람들 완전 몰리기 시작
불꽃놀이할 때 날씨 흐린 건 좋았어요.
5분 정도 불꽃놀이하는 줄 알았는데..
20분 가까이 불꽃놀이하더라고요.
동영상 찍는데 손이 시려웠어요.
동영상 찍는데.. 17분쯤 핸드폰이 꺼져버린 거예요..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해버리다니
타이밍 진짜 너무 안 좋았어요.
다행히 친구도 동영상 찍어서 풀 동영상은 건졌네요.
1Day 2Park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표 값이 아쉬웠었거든요.
근데 불꽃놀이 한 개만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쁘고 현란하고 아름다웠어요.
막 디즈니 성이 조명으로 싸아아악
점점 어두워지면서 말하기가 어렵군요.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욬ㅋㅋㅋ
원본은 아니지만 끝부분입니다!!
진짜 엄청 이쁘지 않나요??
내가 이걸 눈으로 보다니...
언제 이런 걸 또 보겠습니까ㅠ.. 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네요.
디즈니랜드 고마워여~
이때 의문점이 들었어요 ㅋㅋㅋ
디즈니 인기 캐릭터가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불꽃놀이쇼가 길어질까??
오래된 캐릭터들은 나중에 없어질까??
Boulevard de Parc, 77700 Coupvray, 프랑스
불꽃놀이쇼가 끝나고 난 후
저희는 저녁 먹으러 갔어요.
저희가 먹으러 간 곳 "Vapiano Disney Village"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가서
다 저녁 먹으러 가진 않을까?라는 생각에
좀 빨리 걸었어요.
하루 종일 기다리니깐 기다리기가 귀찮더라고요;;
구글 평점 : 3.7
빨갛게 생긴 파스타는 한약 맛이 조금 낫던 거 같아요.
다른 건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Disney Village, Avenue Paul Séramy, 77700 Chessy, 프랑스
먹고 나서 숙소로 가고 씻고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짐 정리하고 휴식했어요.
끄읏!!
다음 마지막 여행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