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19.01.13
오늘부턴 바르셀로나 1일차
포스팅 시작합니다!! 유후~!!
이날은 산티아고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날이라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났어요.
매우 피곤했어요.
그래도 가야겠죠?
산티아고에서 산티아고 공항 가는 버스는
숙소 앞 바로 근처에서 탈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전 6시부터 운행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 편도로 3유로였어요.
오전 6시에 딱 맞춰서 오더라고요..
시간 참 잘 지킵니다.
타고 산티아고 공항 도착!!
산티아고 공항에서 아침 해결했어요.
근데 공항이라 좀 많이 비쌌어요.
양도 적으면서 비싸긴...(제길슨)
딱 배 반 정도 채운 느낌 들었어요.
그러고 면세점 잠깐 구경했어요.
향수 구경했는데 괜찮은 향수 있어서 킾해두고
파리 면세점에서 있으면 사기로 했어요.
9시 10분쯤 라이언에어 탑승!!
해 뜨고 있던 시간이라 이뻤어요.
이륙합니다!!
참으로 하늘은 이뻤어요.
2시간 정도 비행했나?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 때 잠도 좀 잤어요.
그리고 짐 찾을 때
모니터에 몇 번 수화물로 오라는 거 표시되잖아요??
그게 안 되어있는 거예요.. 저희가 못 찾았을 수도..
그래도 그 시간에 도착한 타임이 저희 비행밖에 없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짐 찾고 나서 우버 타기!!
원래 공항버스 + T10 써야 되는데
3명 기준으론 우버가 더 합리적인 거 같아서 우버 탔어요.
우버 타고 숙소 도착!!
저희 숙소는 "ACTA CITY47"이란 곳이고
시내랑은 좀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앞에 공원도 있고 숙소 깨끗했어요!! 만족 만족!!
체크인하는데 3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직원분이 바쁘셔서..?
오래간만에 셀카 찍어봤는데..
셀카랑 전신샷이랑 많이 다르죠??
저도 가끔은 헷갈립니다..
숙소 체크인 끝나고 짐 정리 적당히 한 다음
일요일이라 다른 곳은 구글에서
문 닫았다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마리매그넘가기로 했어요.
주소 : Moll d'Espanya, 5, 08039 Barcelona, 스페인
T-10뽑기 굉장히 쉽더라고요.
교통이 정말 쉽게 되어있어요.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사고
지하철 타는 것도 완벽했어요.
표 넣고 그 표가 쏙 나오면 뽑으면 문 열립니다.
지나가면 돼요 ㅎㅎ
지하철 기다리면서 한 컷!!
콜럼버스 광장에서 내리고 마리매그넘까지 걸어갔어요.
도보로 한 10분??
걷기 단련돼서 가깝게 느껴졌어요.
일요일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Maremagnum(마리매그넘) 도착!!
중간에 다리 지나는데 흔들려요~
중간에 똭 열리면서 배 왔다 갔다 할 수 있나 봐요.
햇볕이 굉장히 강했어요.
완전 더움's
마리매그넘 좀 컸어요.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배부터 채웁니다.
이때부터 햄버거 지옥이 시작됩니다.
맥도날드 왔어요.
사람 정말 많아서 줄 한 20분은 서있었던 거 같아요.
무난하게 빅맥세트 시켰어요.
먹을 때 맥도날드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와 해변가 옆이라 비둘기들이 많아서
막 저희 햄버거랑 감자튀김 눈독 들이는 거예요ㅠ.. ㅠ
다 태워버릴 뻔!!!
배도 채웠겠다 쇼핑 GO GO!!
풀 앤 베어(Pull & Bear)라는 매장에서
다른 사이즈는 없고 저 사이즈 1개 남았더라고요..
사이즈 한 치수 더 작은 거 사고 싶었는데
허리는 크지만 편해서 이쁜 바지 득!!
세일 기간이라 더 쌌던 거 같아요.
5.99유로에 샀어요!!
완전 기분 좋았습니다!!
이제 트레이닝복도 탈출!!
폐인이 아닌 관광객으로 변신 성공!!
쇼핑 다하고 바로 앞에 젤라또 파는 자동차 있더라고요.
한 개씩 먹었어요.
전 상큼하게 스트로베리 시켜서 먹었어요.
친구들이 먹었던 건 다 SO.. SO..
가신다면 스트로베리 먹으세요~ 여러분!!
그리고 카탈루냐 광장까지 걸어갔어요.
걸어서 한 20~30분 정도 걸었던 거 같아요.
가는 도중에 한국관광객분들 20명 이상은 본거 같아요.
카탈루냐 광장 근처에 있는 백화점 갔는데
비싸기도 하고 볼 거 없어서 바로 나왔어요.
출처 : 구글 지도
제가 쇼핑거리라고 써놓은 곳을 대부분 쇼핑했어요.
명품 매장 쇼핑 거리는 또 따로 있는 거 같더라고요.
구글에서 일요일 닫았다고 해도 이날은 모든 가게들이
열어서 장사하고 있었어요... 낚였따 구글!!
쇼핑하다가 출출해서 저희가 간 츄러스집은
"Xurreria"라는 츄러스집입니다.
구글 평점은 4.3점 정도??
사람들 좀 줄 서서 있더라고요.
저는 막 줄 서서 먹을 정도 까진 아닌 거 같아요.
달기만 단정도?? 막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주소 :Carrer dels Banys Nous, 8, 08002 Barcelona, 스페인
길거리 구경!!
바르셀로나 거리는 구글맵 없으면
길 잃기 버리기가 쉬울듯해요.
길들이 참 많아요..
그래도 구글맵으로 현지인같이 척척 움직였어요.
칼하트에서 친구는 겉옷 득!!
El Born Centre Cultural(문화센터)!!
"Basilica of Santa Maria del Mar"내부!!
모든 가게들이 세일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zara(자라) 매장은 진짜 많이 다녔어요.
매장마다 다른게 있나?? 사이즈가 있나??
그 근방 자라는 다 들렸어요.
저희가 여행할 당시 구글에 자라라고 검색한 곳이
"Florencia"근처 매장인데
"Lefries"가 있었어요.
여기서 맨투맨이랑 셔츠 득템했어요.
진짜 자라가 스페인꺼라 그런지 엄청 많았어요.
H&M 매장은 이쁜 게 없더라고요..
런던공항 면세점에서 본 프레드페리 셔츠
바르셀로나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없더라구요.
파리까지 찾았지만
그 셔츠를 못찾아서 못 산 추억이..
쇼핑 끝나니깐 어느덧 저녁이더라고요.
이날도 많이 걷긴 걸었었어요.
한 2만 보정도??
허기도 지고... 다리가 슬슬 아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으론 근처에 있는
tacobell(타코벨)을 갔어요.
구글 평점은 3.9점
주소 : Ronda de la Universitat, 33, 08007 Barcelona, 스페인
단품 한 개씩 먹고 숙소로 갔어요.
R3 타니까 한 번에 가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가우디 워킹투어를
하기 위해 휴식했어요.
끄읏!!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