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독일(프랑크푸르트) 2일, 3일차(피자헛, 크리스마스 마켓, 중앙역 마켓, 스타벅스, 프랑크푸르트 공항 가기)

마룽s 2020. 10.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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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룽입니다!!

18.01.30~31 - 독일(프랑크푸르트) 2일, 3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침&점심 식사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고기 먹음직스럽지만 조끔 질겼어요..

잘게 조각내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스크램블 + 베이컨 + 고기+키위"

키위는 먼저 먹어버렸어요~^_^~

이렇게 생긴 기계로 티켓 끊으면 됩니다.

3명이라 편도권 끊었습니다. 4명이면 데일리티켓이 더쌉니다. 

새벽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가야 되기 때문에

미리 기차 티켓 끊는 법 배웠어요.

 

 

중앙역 마켓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 풍경 사진

 

 

 

피자헛!! 저 맛있어 보이는 베이컨 버섯피자 보이시나요??

군침's... 포장해서 라인강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한국이나 독일이나 피자헛은 맛있네요! 맛집인정!!

강가는 강가라 추웠어요!! 후딱 먹고 다시 마켓 구경 하러 갔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화이트뱅쇼&뱅쇼(글리바인,글뤼바인) 먹었어요!!!

tip.. 먹을 때 숨 참고 먹어야 돼요.. 안 그러면 먹기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뱅쇼가 좀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뱅쇼 먹으면서 소세지 원조인 독일에서 핫도그 먹기!!

런던에서 먹었던 핫도그보다 더 맛있었어요!! best of best!!!!!!!!!!

와플도 먹어버렸습니다 (초코&생크림 + 기본)

당연히 저는 초코&생크림이 더 맛있었습니다.

소세지 다시 먹고 싶다.. 학센도..

 

다 먹고 중앙역 마켓에서 감자전 득템!!

기다리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독일 감자전은 사과소스 같은 거에 찍어 먹더라고요.

느끼하지만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소스 안 찍어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다 먹고 숙소 가서 새벽에 공항을 가야 돼서 저녁잠 대신 낮잠을 잤어요.

 

글로벌한 스타벅스 입성!!

근데 한국처럼 스타벅스가 없어요. ㅎㅎ

한국이 유독 많은듯합니다.

다들 졸려서 커피 한잔하러 왔습니다.

 

저녁&야식(버섯루+소세지+나시고랭-볶음밥)

친구 동생이 만들어 줬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짐 정리한 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배낭 메고 있는 마룽.. 새벽에 티켓팅 한 우리들..

기차 타면서 피곤해서 잤어요.

 

프랑크푸르트공항 도착하고 라이언에어를 타야 돼서

터미널 1->터미널 2(E)로 가야 됐는데 셔틀버스가 새벽이라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터미널 1->2로 넘어갈 수 있었어요.

터미널 1에서 터미널 D, E 표지판이 있는데 좀 걷다 보면 무인 경전철을 탈 수 있었습니다.

그거 타고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은근 새벽에 Porto 가는 분들이 많았어요.

라이언에어 사건사고가 많아서 조금 불안했지만 믿고 탔습니다.

근데 저는 의자 젖히는 거 없는 거 빼곤 괜찮았던 거 같아요..

수속 절차까지 다 끝내고 라이언에어 비행기 탈 때까지 오전 6시 30분까지 무한대기 탔어요!!

비행기에선 푹 잤어요.. 2시간 정도??

그럼 끄읏!!

다음 Porto 1일차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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